삼선해물 누룽지탕 (올반) - 누룽지탕의 참 맛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제가 정말 애정 하는 시판 제품입니다. 

맥주를 마실 때는 이거 한 봉지로 술안주도 되고, 배고플 때는 밥 대신 맛있는  식사대용으로도 강추하는  삼선해물 누룽지탕.

얼마나 간단하게 맛있는 요리가 되는지 보여드릴께요. ^^

 

 

저는 이마트에서 주로 구입하는데 어제 구입가격은 14,980원이네요. 이 가격에 내용물이 얼마나 알찬지 드셔 보시면 만족하실만한 제품이거든요.

조리법에 적힌대로 해도 맛있지만 저는 그냥 냄비에 뜨끈하게 끓여서 먹습니다.

자 이제 조리를 해보겠습니다.  고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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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중간정도 크기의 냄비를 준비하세요.

 

 

 

 

 

 

②  해동될때까지 기다리는 성격이 못되기 때문에  끓여먹거든요.

그래서 냄비에  물 500ml 정도 양을 미리 넣어줍니다.

 

 

 

 

 

 

③  냉동상태의 누룽지탕 소스를 봉투에서 꺼내어 냄비에 넣습니다.

두 봉이니까 드실 양을 생각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④ 이제 불을 켭니다.   팔팔팔팔 끓기 시작하면 누룽지를 봉투에서 꺼내서 드실양을 생각하며 냄비에 넣습니다.

일부러 조각내서 넣지 않아도 끓이다 보면 조각조각 나뉘니까 그냥 넣으세요.

 

 

 

 

 

 

⑤  얼마나 팔팔 끓이느냐는  드실분의 기호대로 하시면 돼요.

저는 국물이 좀 자작하면서도 끈적해지는 게 좋아서 중간중간 물이 너무 졸지 않을 정도로 해서 먹거든요.

누룽지 넣고 한 5분 더 끓이던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그쯤에 불을 껐던 거 같아요.

 

처음 불 켤 때부터 요리가 다 돼서 불 끌 때까지가 한 15분?  그 정도 걸린듯해요.

더 짧게 센 불에 10분 후다닥 하셔도 맛은 똑같아요.  

 

누룽지를 넣고 센불에 팔팔팔 끓이는 사진입니다.

국물 양이 얼마냐에 따라 죽처럼 되게 드실 수도 있고 탕처럼 국물 좀 있게 드실수도 있으니까 좋아하는 대로 물의 양을 추가하세요.

 

 

 

 

좋아하시는 정도의 국물 양이 되었으면,,,

그릇에 담아 통깨를 솔솔솔 뿌려주면 고소하고 구수하고 맛있는 삼선해물 누룽지탕이 완성입니다.

오징어, 새우, 위소라, 청경채, 죽순, 청피망, 버섯, 당근 등 재료가 알차고 크기가 큼직큼직해서 숟가락으로 떠먹을 때마다 영양 한가득 떠먹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마도  들어있어서 씹는 맛도  너무 좋아요.

 

호프집에서 누룽지탕 몇 번 시켜먹어 봤는데  그 맛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맛이랍니다.

곁들이 반찬으로는  열무김치나 배추김치  하나만 놓고 드심 딱 어울려요.

 

미리 구입해서 냉동실에 두셨다가 급히 술안주 필요하거나 급하게  배고픔을 해결해야 하는데 라면은 싫다 하실 때 후다닥 10분에  해 드시길 강추합니다.  뱃속이 든든해지실 거예요. ^^

 

 

 

 

 

 

 

한팩을 하시면 이 정도 양이되실 거예요.

저는 정말 자주 해 먹는 거라 소개해드려 봤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